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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민아 (Minah), 정일훈 - 사랑이었다(절대그이 OST Part.7) (듣기, 가사, 리뷰, 뮤비)

https://youtu.be/3aD-k1g1WKY

민아 (Minah), 정일훈 - 사랑이었다(절대그이 OST Part.7)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아무리 또 애를써봐도 
아니라고 밀어내도 
너는 봄이 돼 
내게 분다 
Blow blow

온갖 수식어로 장식된 글 끝에 맺은 실패
내겐 그것들과 체감이 다른 마음의 실체
둥근 원이 아닌 조금 찌그러지고 
날카롭기에
떨어뜨려 놓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 
I’m still don’t know why I’m living this cold world

누군가의 겨울이 내게는 되는 걸까

이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반대가
될지도
확실함보다 뜨거운 불확실속에 I call it love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누가 뭐래도 i would never forget us
언제나 통제를 벗어나 흰 재로 불태워버리네 
통째로
또 최면에 걸려 꿈꾼 채로 입을 열어 
보채듯
불러보면 니가 나타나 어김없이 따라 
추는 춤을
나 또한 따라서 발을 맞춰
파고들면 들수록 복잡한 감정
격렬해지기
시작해 since I found her
비바람을 뚫고 follow

I'll never forget that your loved
I'll never forget that your loved
I'll never forget that your loved baby
I'll never let you go baby

이게 사랑인지 뭔지 난 모르겠어
바라보는 눈안에 내가 서있는걸
이게 사랑이 아님 뭐가 사랑인건데

 

<곡 소개>

“절대그이” (SBS 수, 목 드라마) OST part. 7 [사랑이었다]공개
절대그이의 히로인 “방민아”가 “절대그이”OST의 일곱 번째 가창자이다……

걸스데이의 메인보컬이자 드라마 절대그이의 여주인공으로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히로인 엄다다역의 “방민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이었다” 라는 곡이다.

‘사랑이었다'는 극중 안타까운 오해와 어긋난 타이밍 속 숨겨왔던 감정 포텐을 예고하며, 방민아표 로맨스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러브테마곡이다.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구(여진구)에 시나브로 물든 마음을 그렸다.. 

더불어,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정일훈이 퓨처링과 작사에 참여, 개성 있고 감성 짙은 래핑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작곡가 Jerry.L의 협업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적 열정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 OST part. 7 '사랑이었다'는 영구와 엄다다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전환점을 맞이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김도윤 @엔라이크
작곡 방민아, Jerry.L
작사 방민아, 정일훈
편곡 방민아, Jerry.L

guitar 고태영, 김재국
Bass David Chan
Chrous 방민아
Piano & Keyboard Jerry.L
Drums 이재근

Recorded by 민성환 @BigEarSound (TB)
Mixed by 정진 @J's Atelier
Masterded by 권남우 @82STUDIO

 

-네이버 뮤직 출처-